돌돌솥
주차시설 및 외관
"돌돝솥"은 용호동 안쪽 식당가 라인에 위치해있습니다. '갑진식당'과 같은 건물에 있구요, 외에도 주변에 동해복집, 언양각, 즈노스시, 동해루, 디어버거 등등 다양한 맛집들이 위치해있습니다.
돌돌솥 간판이 보이면 바로 옆 반지하로 내려가면 되십니다. 주차시설은 별도로 없으니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은 인근 관공서 주차장이나 노상에 주차하여야 하는 점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관
"돌돌솥" 가게 내부입니다. 내부에는 테이블이 15팀 정도 갖춰져 있습니다. 다만 점심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 운이 좋아야 먹을 수 있습니다. 별도의 예약은 받고 있지 않으나, 테이블링 시스템은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문은 각 테이블마다 비치된 태블릿을 사용하면 되시고, 결제까지 모두 태블릿을 통하여 처리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스테이크 솥밥 외
"돌돌솥"은 이름처럼 솥밥 메뉴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부채살 스테이크 솥밥, 항정살 솥밥, 왕갈비 날치알 솥밥 같은 육고기류부터 전복새우 솥밥, 도미새우 솥밥, 바다장어 솥밥 같은 해산물류까지 다양한 퓨전 솥밥들을 취급하고 있고,
외에도 튀김, 전복죽, 생선구이 등을 서브 메뉴로 판매 중입니다.
각 테이블에는 솥에 넣어 숭늉을 만들 육수와 재료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테리야끼 소스가 비치되어 있으니, 기호에 따라 챙겨드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돌돌솥"의 대표메뉴 격인 '부채살스테이크 솥밥'을 주문하였습니다. 갓 지어낸 솥밥 위에 양파를 깔고 미디움 레어 정도로 익힌 부채살 스테이크를 잔뜩 올리고, 송송 썰은 파와 마늘 후레이크, 계란 노른자를 곁들여 올린 솥밥은 보기에도 맛있어 보입니다. 또 좋은 쌀로 지은 따끈한 밥에 버터 조금을 넣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고소한 풍미가 밥 위에 얹은 양파 특유의 향과 어우러져 감칠맛을 자아냅니다.
일행이 주문한 '통영 바다장어 솥밥'입니다. 솥밥 위에 소스를 발라 잘 구워낸 바다장어 잔뜩을 올려줍니다. 장어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깻잎이 잘게 썰어져 나오네요.
방문후기
"돌돌솥"이 처음 용호동에 생겼을 때
웨이팅 줄이 정말 엄~청나게 길었습니다.
11시 반부터 오픈 웨이팅하는 분들도 더러 계셨구요.
이후 더 넓은 점포로 자리를 옮겼지만
점심 때는 여전히 만석행렬입니다.
그도 그럴 게 돌돌솥의 솥밥... 정말 맛있거든요!!
용호동에도 퓨전솥밥 집들이 많이 생겼지만,
아직 돌돌솥만큼 맛있는 집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용호동 가로수길에서 뭐 먹을지 고민이라면
"돌돌솥"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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