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 김해 불암 카페 "흐른"

카페 흐른(hrnn)

• 메뉴: 카페, 베이커리 외
• 주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식만로 112
• 위치:

주차시설 및 외관

카페 "흐른"은 크게 두 동으로 나눠져 있고,
우측 동에서 주문 후 음료를 가지고 이동하시면 되십니다.
밖에서 보기엔 건물 높이가 높아 보이지만
내부 층은 하나뿐이며 층고가 높은 형태입니다.
매장 전면과 측면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위아래나 양옆으로 탁 트인 시야와 경치가 좋습니다.

또 실외에도 낙동강변이 보이는 산책로를 따라서
테이블이 여럿 구비되어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자리에 앉아 경치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시설은 건물 바로 앞 부지에 주차장이 갖추어져 있으니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

가게 내부

카페 "흐른"은 크게 두 동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카운터가 있는 동에서 음료를 주문한 후 가지고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창가 테이블에 놓인 오랑우탄 인형이 "흐른"의 마스코트 같네요.
뭔가 눈이 깊고 슬퍼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전면과 측면이 모두 통유리로 트여있어서
어느자리에 앉든 낙동강 정경이 잘 보여서 좋습니다.

카페, 베이커리 외

화려한 카페 분위기와 다르게
음료는 기본적인 메뉴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이커리 종류도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았구요.
크로넛? 이라는 특이한 빵 메뉴가 있긴했는데
아마 크로와상 생지를 둥글게 도넛 형태로 구워낸 것 같네요. 음... 특별히 손이 가지는 않아 조각케익을 주문했습니다.

 

방문후기

저는 "흐른"이 당연히 김해 불암동인 줄 알았는데,
집에 와서 리뷰를 쓰다보니 부산 강서구라는 것을 알았네요.
낙동강이 보이는 아름다운 정경을 즐기며
가족들과 혹은 연인, 친지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